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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여행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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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상족암군립공원 상족암군립공원은 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 경관의 수려함이 극치를 이룬 곳에 있다. 고성군은 천혜의 석보 상족암과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발자국이 선명하게 나타나 보존적 가치가 있는 지역을 1983년 11월 10일에 고성군 고시로 군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대한민국구석구석) 지도 크게 보기 ▼몽돌해변 ▼운치있는 그네에서 ▼물이 많이 들어온 시간때라 더이상 진입이 불가능 하네요. 상족암의 제대로된 모습을 볼수가 없어 아쉬웠습니다. 공룡발자국도 바닷물속으로 사라지고... 그래도 멋진 상족암의 풍경 이네요
고성 공룡박물관 고성공룡박물관 경상남도 고성군에 위치한 박물관. 국내 최초로 공룡 발자국이 발견된 세계적인 공룡 발자국 화석지인 경상남도 고성군에서 공룡화석과 다양한 공룡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설립되어 2004년 11월에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5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이 있다.(다음백과) 지도 크게 보기 상족암을 가보려는데 어디로부터 갈까하다하다 공룡전시관도 관람할겸 박물관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주차를 하면 언덕을 올라가야 하는데 친절하게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네요. ▼공룡탑
엄홍길전시관(고성) 에베레스트 남서벽 원정등반을 시작으로 K2까지, 세계의 고봉인 히말라야 14좌를 한국 최초로 완등했다. 이어 얄룽캉, 로체샤르까지 등반해 세계최초로 8,000m이상인 16좌 모두를 완등한 기록을 세웠다. 1985년 9월 에베레스트(8,848m) 남서벽 원정을 시도하였다가 실패하였으나 1988년 9월에 다시 도전하여 등정에 성공하였다. 2000년 7월31일에는 K2(8,611m)를 등정함으로써 히말라야의 8,000m급 14좌를 모두 등정하는 데 성공했다. 이어 히말라야 얄룽캉(8,505m)과 로체샤르(8,400m)를 2004년과 2007년 5월 31일에 등정함으로써 세계 최초로 8,000m 이상의 모든 봉우리를 완등한 산악인이 되었다. 네팔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에 교육과 복지를 지원하는 엄홍길휴먼재단을 설립..
거제 관광모노레일 관광모노레일은 한려해상의 수려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포로수용소의 잔존 유적이 있는 계룡산 정상부와 연계하는 모노레일이다. 유적공원 내 평화파크 하늘광장에서 해발 500m 계룡산 상부에 있는 옛 미군 통신대까지, 약 왕복 3.6km 이르는 노선을 따라 운영 중이며, 관광형 모노레일로는 국내 최장의 길이를 자랑한다. 모노레일 내에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알려주는 모니터와 무전기가 배치되어 있고, 전면과 후면은 유리로 되어있어 계룡산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모노레일을 타고 계룡산에 오르면 거제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다. 푸른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청량한 전망을 자랑한다. 전망대에는 다양한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다.(다음백과) 지도 크게 보기 관람요금은 유적공원 7,000원 모노레일(왕..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거제포로수용소(Geoje-POW Camp)는 한국전쟁 당시 사로잡은 조선인민군과 중공군 포로들을 수용하기 위해 1951년 2월에 현재의 거제시 고현동과 수양동을 중심으로 거제도 일대에 설치되어, 1953년 7월까지 운영된 포로수용소이다. 거제도는 육지와 가까워 포로를 수송하기 수월하면서도, 당시에는 육지와의 교통수단이 선박 밖에 없어서 포로를 격리 수용하기에 적합했기 때문에 이곳에 포로수용소가 설치되었다. 1983년 12월 20일에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99호로 지정되었다.(위키백과) 지도 크게 보기 관람요금은 유적공원 7,000원 모노레일(왕복) 12,000원 통합요금은 14,000원 입니다.
바람의 언덕 거제시에서 남쪽으로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에 있는 언덕으로 도장포 유람선선착장에서 북쪽으로 있으며 남해안과 접해있는 민둥산 형태의 언덕이다. 원래는 '띠밭늘' 이라고 불렸는데 이 곳이 시조과의 야생식물인 띠가 자란다고 하여서 불렸다가 바다와 접하여 바람이 분다는 언덕이라고 하여서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고 있다. 북쪽과 서쪽, 동쪽으로는 남해안과 접하고 남쪽으로는 풍차와 거제 도장포마을이 있고 거제 해금강으로 가는 유람선선착장이 있다. 풍차는 2009년에 네덜란드풍의 풍차를 축조하여 완공하였으며 이 언덕의 랜드마크로 뽑히고 있다. 건너편에 신선들이 유랑을 하였다는 거제 신선대가 있고 바다 건너로 거제 해금강과 외도가 접해있다.(위키백과) 지도 크게 보기 주차요금은 3,000원 이고 별도의 입장료는 없습니..
외도 보타니아 외도해상농원은 30년 전 한 개인이 섬을 사들여 정성을 들여 관광농원으로 꾸며, 현재는 약 4만 5천여평의 동백숲이 섬 전체를 덮고 있으며, 선샤인, 야자수, 선인장 등 아열대식물이 가득하고 은환엽유카리, 스파리티움, 마호니아 등 희귀식물이 눈길을 끈다. 편백나무 숲으로 만든 천국의 계단과 정상의 비너스 공원도 이채롭다. 연산홍이 만발하는 4월에는 화려한 섬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동백, 대나무, 후박나무 등 자생식물로 이루어진 숲엔 동백새, 물총새 등이 둥지를 틀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공룡발자국 화석(지방문화재 204호)이 발견되어 이채롭다. 전망대 휴게실에서는 해금강을 바라보며 차를 마실 수 있고 악동들의 얄궂은 모습을 담은 조각공원, 야외음악당 등도 있다. 해금강과 연계하여 유람할 수 있으며, 숙..
해금강 갈도(거제)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해금강지구의 중심이 된다. 또한, 1971년 3월에 명승으로 지정되었으며, 지정구역이 223,992㎡에 이른다. 거제도 최남부의 갈곶(乫串)과 작은 돌섬인 갈도(乫島) 일대는 기암괴석이 중첩하고 하늘로 치솟아 경승을 이룬다. 그 모양이 천태만상의 만물상을 이루어 금강산의 해금강을 방불하게 하므로 ‘거제해금강’으로 불러왔다. 갈도는 약초가 많다 하여 약초섬이라고 불리는데, 아열대식물 30여종이 분포하고 있다.(다음백과) 지도 크게 보기 ▼와현모래숲 ▼외도 외도 보타니아 가기전에 해금강 해상공원 유람을 합니다. ▼해금강 갈도가 보입니다. ▼갈도(약초섬) ▼사자바위 ▼십자동굴 입구 예전에 작은 보트로 관광할때는 십자동굴로 들어갔었는데 이번엔 대형 유람선이라 들어가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