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여행 국내/경상권 (5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포대첩기념공원(거제) 임진왜란 발발 이후 이순신 장군이 첫 승전을 거둔 옥포해전을 기념하고 충무공정신을 후세에 계승하기 위해 옥포만이 내려다보이는 거제시 옥포동 산 1번지 일원에 약 109,000m2의 규모로 옥포대첩기념공원을 조성했다. 공원 내에는 30m 높이의 옥포대첩기념탑과 참배단, 옥포루, 기념관, 기념탑 이순신 장군 사당 등이 있다.(다음백과) 지도 크게 보기 ▼판옥선 ▼승전기념비 ▼참배단 ▼옥포루 ▼옥포루 ▼늦은시간 방문으로 기념관 내부 관람은 못합니다. 매미성 (거제)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올린 벽이랍니다. 지도 크게 보기 주차시설은 잘 되어 있고 입장료는 없습니다. ▼계단을 재미나게 만들었네요 ▼이수도가 보입니다. 저도(거제) 대통령별장으로 알려진 거제 저도 탐방 입니다. 저도 입도코스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출항하는 배가 있네요. 오후 2시 편으로 저도에 입도 합니다. 지도 크게 보기 ▼궁농항 낚시공원 ▼해피킹 저도 유람선 ▼거가대교 ▼거가대교 ▼저도해수욕장 ▼연리지공원 ▼저도대통령별장 ▼저도 산책길 ▼제2전망대 ▼동백공원 ▼일본군 내무대 ▼개모시 ▼구 일본국 포진지 ▼거가대교 ▼제1전망대 팔각정 ▼일본군탄약고 ▼저도곰솔(해송) 약 400년 수고30m 둘레3.5m ▼연리지 ▼멸치? ▼선상공연 ▼물회와 회덮밥 마비정벽화마을(대구 달성) 말(馬)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대구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馬飛亭) 마을이 최근 녹색 농촌체험마을사업을 통한 '벽화마을'로 탈바꿈해 대구는 물론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또한,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촬영장소로 알려져 많은 내·외국인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마을 전체가 60~70년대의 정겨운 농촌의 풍경을 토담과 벽담을 활용하여 벽화로 꾸며져 있으며, 국내 유일의 연리목+연리지 사랑나무와 국내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널길, 이팝나무 터널길 등 자연과 호흡하며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다음백과) ▼거북바위 남근갓바위 ▼마비정(우물) 남평문씨 본리세거지(대구 달성) 문익점의 18대손 문경호가 터를 닦아 남평 문씨 일족이 모여 살던 곳이다. 원래 절이 있던 명당터를 구획하여 집터와 도로를 반듯하게 정리하고 집을 지었다. 지금은 조선 후기의 전통가옥 9채와 정자 2채가 남아 있으며, 도로에 접한 부분에는 나지막한 담을 쌓았다. 이곳의 대표적인 건물로는 수봉정사와 광지당·인수문고를 들 수 있다. 수봉정사는 세거지의 입구에 있는 정자로 정원을 매우 아름답게 꾸민 곳이다. 주로 손님을 맞고 일족의 모임을 열 때 사용하던 큰 규모의 건물이다. 광지당은 문중의 자제들이 학문과 교양을 쌓던 수양장소이다. 또 인수문고는 문중의 서고로, 규장각 도서를 포함한 책 1만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처음에는 작은 규모였으나 후에 크게 늘려지었고, 도서열람을 위한 건물도 따로 지어놓았다. 주변.. 청도 와인터널(경북 청도) 폐 터널을 활용하여 청도 특산품인 반시(감)로 만든 와인의 숙성, 카페로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 와인터널은 1.01km 길이에 높이 5.3m, 폭 4.5m규모로 15만병이 넘는 와인을 저장, 숙성하고 있다. 바깥 온도에 관계없이 연중 15도의 온도와 70~80%의 습도를 유지해 와인 숙성 및 보관에 최적지이며, 시원한 곳에서 와인을 맛볼 수 있는 ‘와인터널’은 청도군민은 물론 인근 대구 등의 주민들에게 여름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았으며, 병마다 자신들만의 사연을 적어 보관할 수 있어 훗날 다시 찾아와 추억을 되살릴 수도 있다.(다음백과) 노무현대통령생가(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와 묘역이 있는 봉하마을 에 다녀왔습니다. 한없이 저리고 숙연해 지는 곳 입니다.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 달라." 라는 노무현 대통령의 유언에 따라 아주 검소하게 만들어진 묘지다. 남방식 고인돌 형태의 너럭 바위를 비석 겸 봉분처럼 만들었고 화장한 유골을 백자 도자기와 연꽃 석합에 담아 참여 정부 기록 DVD 등과 함께 비석 아래에 안장했다. 비석 받침 강판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어록 중 시민 주권론을 강조한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를 신영복 선생의 글씨로 새기고, 비석에는 약력은 쓰지 않고 지관 스님의 글씨로 '대통령 노무현' 6글자만 썼다. 유해가 안장된 묘지와 그 주변은 '국가 보존 묘지' 1호로 지정이 되었으며 365.. 감천문화마을 비석문화마을(부산 사하) 감천문화마을 한국의 '산토리니' 또는 '레고 마을'이라 불리는 감천 문화 마을은 부산 사하구 감천2동에 위치해 있다. 이 마을은 원래 1950년대 신흥 종교인 태극도를 믿는 사람들이 모여 집단촌을 이루었던 곳인데, 지금은 종교인들 대부분이 마을을 떠났지만 아직도 마을에는 태극도를 수련하는 곳이 있으며 태극도 교주의 무덤인 '할배산소'도 그대로 있다. 산비탈을 따라 지붕 낮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어서 계단처럼 늘어서 있는데, 집집마다 알록달록하게 칠해져 있어 마치 레고 블록을 늘어놓은 듯하다. 이처럼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독특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풍경으로 CF 촬영, 영화 촬영, 드라마 촬영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09년부터 시작된 마을 미술 프로젝트로 인해 현재는 마을 곳곳의 작품들이 찾아온 이들..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