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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여행 국내/충청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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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정호 출렁다리(논산) 지나는길.. 탑정호 출렁다리 들러봅니다. 지도 크게 보기 탑정호 출렁다리는 동양 최장 길이의 보행 현수교 랍니다. 길이는 600m 구요 내진설계로 지어졌답니다. 입장료가 무료입니다. 건너편까지 왔습니다. 다시 돌아가면 왕복 1.2km입니다. 되돌아오는길 멀리 분수쇼가 펼쳐 집니다. 탑정호 수변 생태공원 입니다. 어기서 탑정호 분수쇼가 펼쳐 집니다. 평일 : 오후4시, 오후 8시 휴일 : 오후 2시, 오후4시, 오후 8시 계백
수덕사(예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의 본사이다. 창건이나 그 이후 역사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절의 연혁을 알 수 없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백제말 숭제법사가 창건하고 고려 공민왕 때 나옹이 중수했다고 한다. 일설에는 백제 599년(법왕 1)에 지명법사가 창건하고 원효가 중수했다고도 한다. 조선시대 말에 경허가 선풍을 일으킨 뒤 1898년(고종 35) 그의 제자인 만공(滿空)의 중창으로 번성하여 현재 36개 말사를 관장하고 있다. ▼성인 4,000원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부도 ▼금강문 ▼사천왕문 ▼수덕사 7층석탑 ▼항하정루 ▼범종각 ▼범고각 ▼대웅전(국보) ▼명부전 ▼관음바위 ▼관음전
부여 부소산성 낙화암 백제 의자왕 20년(660년) 나(羅)·당(唐) 연합군의 공격으로 백제의 수도 사비성이 함락될 때, 백제의 3천 궁녀가 이곳에서 백마강(白馬江)을 향해 몸을 던졌다는 전설에서 유래한 바위이다. 낙화암 절벽 위에는 1929년에 궁녀들을 추모하기 위해 육각형의 《백화정》 정자를 건립하였다. 아래에는 송시열(1607-1689)의 글씨로 전하는 '낙화암'(落花岩)이라고 조각된 글씨가 새겨져 있다. 《백제고기(百濟古記)》에 말하였다. "부여성 북쪽 모서리에 큰 바위가 있어 그 아래로 강물에 임하였는데 서로 전하기를, 의자왕과 여러 후궁은 화를 면하지 못할 것을 알고 차라리 자진할지언정 남의 손에 죽지 않겠다. 하여 서로 이끌고 강수에 몸을 던져 죽었다 하므로 세상에서는 타사암(墮死岩)이라고 부른다." 이는 속설의..
단양(도담삼봉 석문) 도담삼봉(島潭三峯)은 충청북도 단양군에 있는 명승지이다.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높이 6m의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첩봉(딸봉)과 오른쪽의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 그 이후 매년 단양에서는 정선군에 세금을 내고 있었는데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정선에서 떠 내려오라 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
단양(고수동굴) 고수동굴은 1976년 학교법인 유신학원의 설립자인 故 박창원 이사장님에 의하여 자연관찰학습장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석회암동굴로서 학술적가치를 인정받은 고수동굴은 1976년 9월 24일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받았으며, 지난 43년간 약 2200만 명이 다녀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256호 생성시기 : 모암(母巖) 약 5억 년 전, 동굴 약 200만 년 전 동굴길이 : 총연장 1,395m(개방 940m) 동굴구조 : 3층 구조 동굴위치 : 해발 160m~195m 동굴안 온도 : 연중 섭씨 14~15도 개장시기 : 1976년 10월 1일 누적 방문객수 : 약 2200만 명
단양(구인사) 원각 상월(圓覺上月, 1911~1974)이 1945년 5월 ‘억조창생 구제중생 구인사(億兆蒼生救濟衆生救仁寺)’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1만여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5층짜리 현대식 콘크리트 건물인 대법당 설법보전(說法寶殿)과 목조 대강당인 광명당(光明堂), 관음전 등 50여 동의 전각을 건립하였다. 1976년 삼보당에 청동으로 조성한 상월 조사상을 봉안하였고, 1977년에 상월대조사비를 세웠다. 2008년에 천태종 역대조사전을, 2013년에는 사찰 입구에 불교천태중앙박물관을 건립·개관하였다. 주차장에 주차(3,000원)하고 셔틀버스로 구인사로 올라 갑니다. 내려올때는 걸어서 내려와야 합니다. 셔틀버스종점 입니다. 동서울터미널 등 제천 영월에서도 버스를 운행하네요. 구인사 일주문 입니다. 관성당 천..
단양(온달관광지 온달산성)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하며, 대한민국 사적 제264호 단양 온달산성(丹陽 溫達山城)과 천연기념물 제261호 온달동굴(溫達洞窟)등이 위치하며 매년 이곳에서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열리며 드라마 세트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1995년 총 3만평 부지를 개발하여 2년후인 1997년 완공하였다. 이곳에서는 SBS드라마 [연개소문]과 MBC드라마 [태왕사신기], 최근 KBS의 [바람의 나라]와 [천추태후]까지 드라마 대작들이 연이어 탄생하기도 했다. 중국풍의 이국적인 정원도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풍스러운 홍등이 소담스럽게 매달린 복도를 지나 아담한 연못 풍경을 만나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다리를 건너 여인네의 치마폭처럼 활짝 기와를 펼친 정원까지 거닐어보면 현실은 사라지고 꿈 같은 시간만..
단양(수양개빛터널) 이끼터널입니다. 수양개빛터널 매표소 입니다. 선사유물전시관포함 9,000원인데 코로나19관계로 유물전시관은 관람불가 랍니다. 그래서 3,000원 할인해 주네요. 일제강점기에 건설된 수양개 터널은 적성면 애곡리 산 24-2에 길이 200m, 폭 5m의 지하시설물로 일제 강점기 때 조성된 이후 수십년 동안 방치되었던 터널이다. 이 터널을 최신영상, 음향시설, LED 미디어 파사드 등을 접목시킨 복합멀티미디어 공간으로 재탄생 하였다. 단양구경시장 귀경길에 마늘김치와 떡갈비 흑마늘빵 그리고 생마늘을 조금 사왔습니다. 숙소가서 한잔할겸 안주로 새우만두와 고기만두를 사갔는데 많이 좋습니다. 애곡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