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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여행 국내/충청권

단양(온달관광지 온달산성)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에 위치하며, 대한민국 사적 제264호 단양 온달산성(丹陽 溫達山城)과 천연기념물 제261호 온달동굴(溫達洞窟)등이 위치하며 매년 이곳에서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열리며 드라마 세트장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1995년 총 3만평 부지를 개발하여 2년후인 1997년 완공하였다. <두산백과>

이곳에서는 SBS드라마 [연개소문]과 MBC드라마 [태왕사신기], 최근 KBS의 [바람의 나라]와 [천추태후]까지 드라마 대작들이 연이어 탄생하기도 했다.

중국풍의 이국적인 정원도 다른 곳에서 보기 어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풍스러운 홍등이 소담스럽게 매달린 복도를 지나 아담한 연못 풍경을 만나고, 무지개처럼 휘어진 다리를 건너 여인네의 치마폭처럼 활짝 기와를 펼친 정원까지 거닐어보면 현실은 사라지고 꿈 같은 시간만이 남아 영원히 헤어나오질 못할 황홀감이 느껴진다. <단양문화관광>

 

영화세트장

약간 중국풍의 건축물과 정원을 볼수있는 곳 입니다.

아마 당나라때의 영화를 촬영 하다보니 그런것 같습니다.

 

단양 온달동굴은 조선시대 문헌 [동국여지승람]에 남굴 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성산 아래 있기 때문에 '성산굴' 이라고 도 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온달산성아래 있다고 해서 '온달동굴'이라 불린다.
이 온달동굴은 석회암 지대에 형성된 천연동굴로 10만 년 이내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동굴의 총 길이는 800m이며, 입구에서 동쪽으로 길게 나 있는 큰 굴과 이곳에서 갈라져 나간 다섯 갈래의 굴로 이루어져 있다.
동굴내부의 온도는 사계절 내내 약 16도 내외이며 군데군데 다채로운 종유석과 석순이 많이 발달되어 있다. 지금도 종유석이 형성되는 과정을 알수있는 종유관을 볼 수 있다.

 

코로나19 시국 인지라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온달산성을 올라가 봅니다.

주차장에서 올랐어야 했는데 다른곳으로 가보려다 고생만 많이 했네요.

온달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