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 영봉

◆2010-11-25 목
◆날씨: 맑음 연무

◆산행경로: 신륵사- 월악산영봉- 핼기장- 960봉- 덕주사지마애불- 덕주사- 송계리

◆거리 및 시간: 약12km/ 약5시간

높이 1,093m. 소백산맥 중심부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는 만수봉(萬壽峰：983m)·하설산(夏雪山：1,028m)·

어래산(御來山：815m)·다랑산(多郞山：591m)·신선봉(神仙峰：967m) 등이 솟아 있다.

주맥은 남쪽 능선으로 경상북도와 잇닿아 있으며, 북서쪽 능선은 충주호와 접해 있다.

기반암은 화강암이며, 남쪽과 북서쪽에는 퇴적암층이 약간 남아 있다.

주봉 일대는 거대한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주흘산(主屹山：1,106m), 북쪽으로 충주호가 보인다.

전사면이 급경사이고, 동·서 양쪽 사면에서는 광천과 달천이 마치 월악산을 감싸듯이 흘러 북쪽 한수면 탄지리에서 합류해 충주호로 유입된다.

산 일대의 수려한 계곡미, 온천, 충주댐, 많은 유물·유적 등 뛰어난 관광자원이 많아 동남쪽 문수봉(文繡峰：1,162m)을

포함한 충주시, 단양군, 경상북도 문경시 일대의 총면적 284.5㎢가 1984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신륵사

영봉오르는길..

가야할능선..

영봉전경..

만수봉쪽 조망..

중봉..

신륵사 갈림길

핼기장에서 본 영봉..

만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덕주사지마애불

덕주사

덕주산성..

수경대

송계계곡..

걸어나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