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龍門山) 장군봉1.157m,

용문산(龍門山) 1.157m

◆2008-12-24

◆날씨: 맑음/흐림/눈

◆산행경로: 용문산주차장(2000원)-입장요금(1500원)-용문사- 마당바위-용문산-장군봉-상원사-용문사-용문산주차장

◆거리 및 시간: 약15km /5시간30분

◆교통: 승용차 원점회귀

옛부터 경기의 금강산이라 불리워질 만큼, 기암괴석과 고산준령을 고루 갖춘 경관이 뛰어난 산이며, 특히 신라 선덕여왕때 창건한 용문사와 높이 62m, 둘레 14m에

달하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30호)가 있는 등 역사, 문화적 가치가 높은 산이다. 경기도에서 네 번째로 높은 산으로 미지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는데

조선을 개국한 이태조가 등극하면서 `용문산"이라 바꿔 부르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용문산입구 주변음식점..

겸재(謙齋) 양창석(梁昌錫)이라는 이가 쓴 용문팔경(龍門八景)이란 시비가 있다.

곳곳에 시를 적어 세워둔 시팻말..

용문사..

천연기념물 제30호. 면적 258m2. 수량 1그루. 1962년 12월 3일 지정. 추정수령 1100년. 지정사유 노거수. 용문사 소유. 나무높이 62m, 가슴높이 줄기둘레 14m, 가지퍼짐은 동쪽 14.1m, 서쪽 13m, 남쪽 12m, 북쪽 16.4m이다.

자비무적(慈悲無敵)-자비로운 마음을 가지면 적이 없다.

용문사 대웅전

용문사를 지나 용문산으로 오르는 등로

갈림길 이정목. 왼쪽으로 상원사 우측으로 마당바위 방향이다.

등로가 너덜지대로 되어있어 위험하다..

마당바위..

4km지점부턴 경사가 심하고 철계단이 많다.

정상부근에 오니 약간의 눈발이 날리고.

군부대 철책이 을씨년스럽다.

용문산정상석..

계단에 눈이 녹지를 않아 매우 미끄럽다.

장군봉

상원사대웅전..단청을 칠하지않은 모습이 특이하다..

상원사

걸어나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