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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경기 인천(수도권) 산행

남한산성 검단산 왕기봉

남한산성 검단산 망덕봉

 

◆2009-1-16

 

 

◆날씨: 흐림

◆산행경로: 성남민속마을- 297-2봉- 구매표소- 성곽- 청량산- 수어장대- 서문- 연주봉- 북문- 동장대지- 군포지- 장경사- 동문- 남장대지- 제1옹성- 군부대길-

검단산- 506봉- 사기막고개- 망덕산(왕기봉)- 475봉- 이배재

◆거리 및 시간: 약18km/5시간13분

◆교통: 승용차

 

신라 문무왕 13년(673)에 한산주에 주장성(일명 일장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현재의 남한산성으로 보인다.

고려시대의 기록은 없으나 조선『세종실록지리지』에 일장산성이라 기록되어 있다.
남한산성이 현재의 모습으로 갖춘 것은 후금의 위협이 고조되고 이괄의 난을 겪고 난 인조 2년(1624)이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 때 왕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는데, 강화가 함락되고 양식이 부족하여 인조는 세자와 함께 성문을 열고 삼전도에서 치욕적인 항복을 하였다. 그 뒤 계속적인 수리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남아있는 시설은 동·서·남문루와 장대·돈대·보 등의 방어시설과 비밀통로인 암문, 우물, 관아, 군사훈련시설 등이 있다. 이곳에는 백제 전기의 유적이 많이 있어 일찍부터 백제 온조왕 때의 성으로도 알려져 왔다.
남한산성은 각종 시설이 잘 정비되어 우리나라 산성 가운데 시설이 잘 된 곳으로 손꼽힌다.

 

 

 

 

 

 

 

 

 

 구매표소..

 

 성곽외길..

 

 

 

 

 수어장대..

 

 

 서문..

 

 

 연주봉..

 

 

 

 

 북문,,

 

 

 

 

 

 장경사..

 

  

 

 

 동문..

 

 

 

 

 

 

 

 

 475봉..

 

 

 이배재고개 날머리..

 

SanJabi-남한산성 200901161036.s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