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강원(영동권) 산행

오대산(평창)

오대산은 1975년 1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6.348㎢이다. 해발 1,563m의 비로봉을 주봉으로 동대산(1,434m), 두로봉(1,422m), 상왕봉(1,491m), 호령봉(1,561m) 등 다섯 봉우리가 병풍처럼 늘어서 있고 동쪽으로 따로 떨어져나온 노인봉(1,338m) 아래로는 천하의 절경 소금강산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서쪽에는 설경이 아름다운 계방산(1,577m)이 위치하고 있다. 오대산국립공원은 우리나라 문수신앙의 성지이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였던 오대산 사고가 있던 역사적 장소이자 백두대간의 중추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장소이다.

(오대산국립공원)

 

▼상원사에서

▼청량다원

▼상원사 문수전

▼저멸보궁 가는길

▼중대사자암

▼비로전

▼오대산 상원사 적멸보궁

석가모니불의 사리를 봉안한 사찰 건물을 말한다. 적멸은 모든 번뇌가 남김없이 소멸되어 고요해진 열반의 상태를 말하고, 보궁은 보배같이 귀한 궁전이라는 뜻이다. 한반도에는 다섯 곳에 적멸보궁(寂滅寶宮)이 있는데, 설악산 봉정암 적멸보궁, 오대산 상원사 적멸보궁, 정선 정암사 적멸보궁, 영월 법흥사 적멸보궁, 양산 통도사 적멸보궁이다. 적멸보궁에는 석가모니불의 사리를 봉안했기 때문에 불상을 모시지 않는다

▼비로봉 가는길

▼동대산 줄기

▼소대산

 

▼뒤로 황병산 같아 보입니다.

▼멀리 발왕산 용평알파인 슬로프가 보입니다.

▼눈이 깊은 곳이 많습니다.

▼주목

구과목 주목과의 상록교목. 일본이 원산지이며 북반구에서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된다. 내한성이 강하고 빨리 자라며 키는 약 16m까지 자란다. 배수가 좋은 기름진 땅에서 잘 자라지만 뿌리가 얕게 내리기 때문에 옮겨 심기가 힘들다.

바늘잎이 달리며 4월에 꽃이 피어 8~9월에 열매가 익는다. 잎을 말린 주목엽은 신장병과 위장병 치료나 구충제로 쓰인다. 결이 고르고 광택이 좋아 고급 장식재, 용구재, 조각재 및 세공재 등으로 쓰인다.

한국에는 주목과 설악눈주목 등이 자라며, 서양주목을 외국에서 들여와 정원 등에 심고 있다.(다음백과)

▼임도

▼관대걸이

커피와 차 어묵 라면등 기념품을 판매 하는 곳 입니다.

 

 

 

'산행기 > 강원(영동권)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륵산(원주)  (0) 2022.09.22
가리산(홍천)  (0) 2022.03.21
두타산 베틀바위 마천루 무릉계곡  (0) 2021.11.27
노인봉 소금강계곡  (0) 2021.11.04
삼악산(용화봉)- (드름산 연계산행)  (0) 202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