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산(홍천)

가리산은 1,051m로 산의 동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水系)는 자은리부근에서 여러 수계를 합하여 북한강의 지류인 홍천강(洪川江)을 이루고 남서쪽으로 흐르며, 두촌면의 역내리를 지나 철정리에 이르러 서석면과 내면의 경계인 응봉산(鷹峰山, 1,103m)부근에서 발원하여 흘러온 내촌천(乃村川)과 합류하여 화양강(華陽江)을 이룬다.

북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물노리에 이르러 소양호로 흘러들고, 서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도 품안리에서 역시 소양호로 흘러든다. 남쪽 사면으로 흐르는 수계는 성산리부근에서 화양강으로 흘러든다.

북쪽은 소양호와 접하고 있어 주민 생활이 불편한데 비하여, 동쪽 사면의 하곡(河谷)에는 영서·영동 지방을 연결하는 44번과 46번 국도가 통과하여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그리고 북쪽 산밑의 물노리에는 옛날의 청태종의 선대묘(先代墓)가 있었다고도 한다. 또, 가래나무가 많아서 가래산이라고도 불렀다고 하는데, 현재 가래나무는 찾아보기 힘들고 참나무류의 숲이 울창하다.(다음백과)

 

산행경로

주차장-가리산휴양림-가리산 강우레이더 관측소-합수곡-무쇠말재-가리산정상1봉-2봉-3봉(북봉)-2봉-물노리갈림

-가삽고개-원동고개갈림-새득이봉-등골산갈림-가리산휴양림-관리소-주차장(약9.5km)

 

 

 

▼오랜만에 화양강휴게소에서

▼가리산 주차장

▼가리산전투전적비

▼좌측으로~

▼새이름의 휴양림 통나무집

▼가리산 강우레이더 관측소

▼가리산의 정상부근 등로가 위험하여 실족사고가 있었다네요

▼산행후 물노리마을에서 배를타고 소양댐으로 나갈수가 있습니다.

▼합수곡지점

▼가리산연리목

침엽수 소나무와 활엽수 참나무가 연리목이 되기 여려운데 보기드믄 경우랍니다.

▼가리산 정상 암봉이 보입니다.

▼근래 데크계단을 설치 했습니다

▼전엔 이렇게 디딤쇠에 의지해서 오르거나 내려서야 했는데 말입니다

▼가리산 강우 레이다 관측소

▼1봉에서 2봉조망

▼가섭고개 새득이봉 등골산

▼가리산정상

▼이쪽은 조금 조심해야 합니다

 

▼2봉의 큰바위 얼굴

▼1봉에서 내려온 등로

▼3봉

▼3봉에서 2봉과 1봉 조망

▼1봉

▼소양호가 보입니다.

▼우회로

▼물노리 갈림

▼가섭고개

▼원동고개 갈림

▼등골산 갈림

가리산1,2,3,봉

▼수북한 낙엽길

▼생강나무꽃이 터지기 직전 입니다.

침엽수림(잣나무)

▼가리산휴양림 관리사무소

산행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