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사향산과 관음산입니다.
인적이 많지 않으니 길이 좋을리 없지요.
그러나 안좋은 산행길 다니는것도 한 즐거움이니 그려러니 합니다.
산잡이 궤적저장이 또 안되었네요.
저장위치를 최상위 폴더로 했는데도 실패한것을 보면 저장경로 문제가 아닌듯합니다.
어느부분에 문제가 있는지 찬찬히 살펴 보아야 겠습니다.
위궤적은 PGS 740 자체궤적으로 사진시간을 참고하여 지점등록을 해놓은 것입니다.
이동 터미널부근 마당갈비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동화사 대웅전
사향산의 가을모음..
금강로 굴다리.
엑셀파이프가 훌라후프로 변신..
여기부터 급경사 바위 지대 입니다.
바위지대니 만큼 조망도 좋습니다.
로프가 없다면 오르기 어려운 급경사 바위입니다.
590봉 조망이 좋습니다.
주등로에 방화선 입니다.
얼음덩이와 바위구멍...
혼자 어떻게 나왔을까요...?
신로 국망 견치 민둥...
오른쪽 뒤로 멀리 혹시 명지가 아닐까?
소나무가 앉았던 바위는 길이 되고...
가운데 앞으로 가리산 좌측으로 백운산도 보입니다.
여러그루의 나무가 통체로 넘어갔네요.
아무래도 바닥이 바위인지라 ...
부대철조망..
우측으로 우회 합니다.
좌측으로 우회할걸 그랬습니다.ㅋ
여우봉과 뒤로 명성산입니다.
길이 안좋아도 너~무 안좋습니다.
다시 오름길...
깨끗하게 깍아 놓았습니다.
조망처...
간식과 함께 휴식을 합니다.
사향산 정상..
군부대쪽 조망
사향산정상...
군부대가 있는곳을 정상이라고 하는데 이곳도 정상 스럽습니다.
하산길 입니다.
방화선 구축작업으로 간벌된 나무가 어지럽네요..
엉겅퀴
불무산과 뒤로 종자산과 오른쪽으로 고남산이 보입니다.
가고있는 관음산..
낭유고개 내림길
낭유고개입니다.
애처럽게도 엄청난 뿌리는 하늘을 향하고..
대리석으로 장식한 헬기장...ㅎ
관음산 정상 5m전...
관음산 정상입니다.
각흘산악회가 2000년에 세웠답니다.
지나온 사향산입니다.
명성산이군요..
책바위도 보이고 산정호수도 쬐금 보입니다.
명성산 여우봉 사향산
국망봉줄기..
광덕산의 아주작은 탁구공하나....
내림길...
오늘 처음으로 이정표를 봅니다.
여기서 그냥 산정리로 내려갔어야 합니다.
내가 그어논 선을 고집하는 바람에 약간 길없는 길을 가야했습니다.
임도?인지 작업로인지를 만남니다.
사방댐..
캠핑촌
78번도로
평강식물원 입구 정류장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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