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청지는 시안시의 동쪽 35km 떨어진 '여산' 아래에 있습니다.
이 지역은 온천이 드문 지역인데도 43도의 온천수가 나오는 곳 이기도 합니다.
주나라 때는 '여궁', 진나라 때는 '여산탕', 한나라 때는 '이궁'으로 당나라 때는 '화청궁'이라 불렸답니다.
당 현종이 양귀비에게 지어준 '해당탕'이 있는 곳입니다.
야간에는 양귀비와 당현종의 사랑을 그린 장한가를 공연 한답니다만 관람은 못 햇습니다.
야간에 공연 할땐 저 바닥이 올라와 관람석이 된다네요
화청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