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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경상(영남권) 산행

지리산 달바위(사량도)

경남 통영의 사량도입니다.

내지항에서 지리산과 달바위를 지나 금평항까지의 산행궤적입니다.

 

지리산 달바위-가요 2013-03-14.gpx

 

지리산 달바위-가요 2013-03-14.sxt

 

 

 내지항 입니다.

조금일찍 산행을 시작합니다.

일출이라도 볼수있으면 좋을텐데, 날이흐려 그런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들머리부터 약간 가파르네여.. 사면을 오른후 뒤돌아본 풍경 입니다.

 

 

 

 만선의 꿈을 실은 고깃배들은 요란한 엔진 소리와 함께 어데론가 분주히 출항을 하고요..

 

 지리산을 향해 가는 오름길 아주 멋진 능선입니다.

 

 좌우로 깍아지른 칼날길도 있습니다.

 

 

홀로 그냥 그렇게 서있는 소나무가 그렇게 아름답게 보입니다.

 

멀리서보니 더 멋지네요.

 

 

 

지리산 입니다.

 

해안마을로 들어오는 길로 예쁨니다.

 

 

 

 좌측의 뽀족한 봉우리가 불모산(달바위) 입니다.

 

 

 사량도 윗섬과 아랫섬을 잇는 공사중인 현수교 교각이 보입니다.

 

 바위틈을 비집고 뻗어나가는 나무뿌리...

 

 달바위 정상모습..

지나기가 조금 위험해 보입니다.

 

 

 

 

 

 

 

 

 

 달바위에서 조망..

가마봉 향봉의 출렁다리 옥녀봉 등이 보입니다.

 

 

 

 

 

 

  

 진달래가 활짝 피었습니다.

 

 실내화분에서나 볼수있었던 야자종류의 식물도 보입니다.

 

 생강나무꽃도 활짝 피었구요.

 

 

가마봉 오르는계단....

이계단이 없었을땐 밧줄로 올랐을것 입니다.

 

 

 

절벽형 사다리계단...

아찔합니다.

 

 

 

 밧줄도 있습니다만 지금은 계단과 출렁다리 완공으로 조금 더 편히 오를수 있습니다.

 

출렁다리...

 

 

 

 

 

 

 

 

 

 

 

 

 

 

 금평항과 그 주변입니다.

 

 동백꽃도 활짝입니다.

 

 면사무소 앞인데 아마 풍란인것 같습니다.

 

금평항...

 

 

 사량호가 들어왔네요..

 

 다시 춘암리 다리오 선착장으로 갑니다.

 

 

 여객선에서본 향봉의 출렁다리..

 

 

 

 삼천포 입니다.

 

소주에 회 한접시 먹고 귀가길에 오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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