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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전라(호남권) 산행

지리산종주(연하천~장터목)

종주 둘째날로 연하천 대피소부터 장터목 대피소 까지의 산행 입니다.

아무래도 대피소 잠자리 여건이 불편하다보니 잠을 거의 못 잤습니다.

컵라면과 핫앤쿡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8시쯤 산행출발 합니다.

성중종주(연하천~장터목)-박영_2023-10-25_0758.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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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멀지 않으니 시간은 충분 합니다.

 

연하천 대피소를 나서면  한동안 데크길이 이어집니다.

 

요런 협곡길도 지나구요

 

진행중인 공사구간도 마주하게 됩니다.

 

형제봉

 

 

조망바위에 올라서면 구비구비 골짜기가 눈앞에 펼쳐 지네요.

 

 

벽소령대피소입니다. 좀 한적하죠?

좀 쉬어갈까 하다 스탬프도장만 찍고 출발 합니다.

 

내가 걷는 만큼 아름다운 풍광도 따라 옵니다.

 

덕평봉 쉼터

 

 

선비샘 입니다.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는것을 모아 물병에 담습니다.

천왕봉이 보입니다.

칠선봉

 

칠선바위

 

영신봉

 

영신봉 선바위

천왕봉과 장터목 대피소가 보입니다.

 

영신봉 표지목

 

세석평전

 

 

세석대피소

 

 

세석대피소에서 거림쪽으로 약 40m 내려가면 음수대가 있습니다.

여기서 물을채워 갑니다.

세석대피소 

 

 

촛대봉

화장봉에서

 

연하봉

 

장터목대피소의 황혼

오늘은 장터목대피소에서 하루 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