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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전라(호남권) 산행

지리산종주(성삼재~연하천)

지리산 종주를 위해 동서울 심야 버스로 성삼재에 내립니다.

새벽 3시쯤에 도착을 하니 넘 이른 시간.. 

편의점옆 휴게실에서 주섬 주섬 준비를 하고 노고단으로 올라 갑니다.

노고단 대피소는 아직 개방을 안하고 간이로 만들어진 작은 실내공간이 있는데 이미 몇몇분이 이른 아침 식사를 하네요.

날씨는 쌀쌀 하지만 야외 데크테이블에서 간단하게 라면 하나 끓입니다.

성중종주(성삼재~연하천)_-박영_2023-10-24_0321.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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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고단 임시대피소

 

노고단 고개

 

노고단 정상

너무 일찍 올라 왔죠?

일출까진 시간이 많이 남고 추워서 내려갑니다.

 

노고단 오르는 데크길이 서리가 내려 많이 미끄럽 습니다.

노고단고개 여기서 일출을 보기로 합니다.

 

여명이 밝아 옵니다.

 

일출을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올라 옵니다.

 

멋지죠?

 

드디어 노고단 고개의 일출맞이 입니다.

정상에서의 일줄도 좋지만 노고단고개 일출 또한 아름답고 멋지네요.

 

이제 반야봉으로 갑니다.

가을 지리산

 

노고단정상

 

피아골 삼거리

우측으로 내려가면 피아골대피소로 갈수 있습니다.

 

임걸령샘

물이 풍부 합니다.

노루목 삼거리

반야봉으로 가기위해 왼쪽 길로 올라 갑니다.

 

반야봉 삼거리

여기에 배낭을 내려놓고 반야봉으로 올라 갑니다.

 

경치는 좋은데 등로는 가파릅니다.

반야봉오름길 쉼터

반야봉 정상

 

지나온 노고단과 오른쪽으로 성삼재가 보입니다.

 

노고단을 배경으로...

노고단정상과 노고단고개 그리고 성삼재

 

철쭉군락

 

반야봉 경치가 좋아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가야할 능선들...

배냥으로 챙기고 삼도봉으로 갑니다.

삼도봉(전남,전북,경남이 만나는 곳)

 

삼도봉의 가을~

화개재 입니다.

 

여기는 토끼봉

 

 

또끼봉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고 갑니다.

가볍게 핫앤쿡으로,,,

 

명선봉 부근 입니다.

침엽수림의 또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연하천 대피소 다 왔습니다.

 

산장같은 느낌의 연하천 대피소

 

여기도 샘물은 충분 합니다.

 

남자는 반야봉실

여자는 명선봉실

 

여기서 하루 쉬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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