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왕산과 가메봉 입니다.
애초 계획은 주왕산에서 칼등능선으로 낼릴 생각이었다가
급 변경하여 가메봉까지 강행 했네요.
주차장에서 상가지역을 따라 올라갑니다.
대전사와 주왕산
오른쪽으로 올라갑니다.
주왕산의 바위들...
이런 소나무가 여기도 많습니다.
주왕산
단풍에 이끌려 가메봉으로...
그러나 버스시간 맞추려면 축지법을 좀 써야 합니다.
축지법으로 가메봉에다 왔습니다. ㅋ
가메봉입니다. 882m랍니다.
사방으로 조망도 좋고 풍광도 수려 합니다.
오기를 잘 했네요.
활엽과 침엽이 조화를 이루고..
바위도 근사함을 더해 줍니다.
가메봉의 단풍..
가메봉의 갈라진 바위(뜀바위)..
내가 붙인 이름입니다.ㅋ
소나무가 아주 우렁참니다.
다시 되돌아 나오는길 급경사 계단...
물줄기는 가을을 싣고 흐르네..
멈추려해도..
이내 떨어지고 마는..
그냥 개울이 길입니다.
장마라도 지면 길이 없어진다는..
후리매기삼거리
그래도 그 물줄기는 여기와서 한참을 머뭄니다.
꽃이 예쁘다면 단풍은 아름다움일까...
옷나무 단풍도 유난히 빨갛습니다.
용연폭포
하식동이 세게 보입니다.
물밑으로 구혈도 보이구요..
용연 하단(2단)폭포
절구폭포 입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멋집니다.
1폭포 선녀폭포(구룡소폭포) 입니다.
학소대
저 바위위에 청학과 백학이 살았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백학이 사냥꾼에 잡히고
짝을 잃은 청학은 날마다 슬피울며 배회를 했다는 ....
시루봉
주왕암입니다.
주왕굴
아들바위
장군봉 가는길
상가지역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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