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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여행 국외/베트남 (사파 하노이 닌빈)

베트남 (하노이 호아로수용소 성요샙성당)자유여행

호아로수용소

호아로 수용소(베트남어: nhà pha Hỏa Lò)는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교도소와 포로수용소였다.

현재는 교도소로 사용하지 않고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19세기 말 프랑스 식민 정부가 항불 투쟁을 하는 베트남 사람들을 잡아 고문하던 장소였다.

 베트남 전쟁 동안 미군 포로를 수용하여 하노이 힐턴(Hanoi Hilton)이란 별명이 붙었다.

 

 

 

 

 

 

 

 

 

 

 

 

 

 

 

 

 

 

 

 

 

 

 

 

 

 

 

 

 

 

 

 

 

 

 

 

 

 

 

 

 

 

 

 

 

 

 

 

 

 

 

 

 

 

 

 

 

 

 

 

 

 

 

 

 

 

 

성요셉 성당(베트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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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à thờ Lớn Hà Nội, Nhà thờ Chính tòa Thánh Giuse)은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냐토 (교회) 거리에 위치한 성당이다.

이 성당은 19세기말 고딕 복고풍의 신고딕 양식으로 지어졌고, 약 4백만명의 신도가 있는 하노이 로마카톨릭 대주교구 소속의 성당이다.

건축은 1886년에 시작되었으며, 노트르담 대성당을 닮은 건축 양식으로 묘사된다.

이 성당은 1886년 12월에 문을 열었고, 인도차이나에서 프랑스 식민지 정부가 건설한 최초의 건축물 중 하나였다.

현재는 하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당이다.

대성당은 하루 여러 차례 미사를 행하고 있다. 저녁 6시에 거행되는 일요일 미사에는 수 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기도 찬송가는 방송되며 성당에 입장할 수 없는 교인들은 거리에서 모여 찬송가를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