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기/전라(호남권) 산행

무등산 신선대 규봉 중봉 새인봉

무등산 [無等山]  1,187m

 

2010-2-4

◆날씨: 맑음

◆산행경로: 원효사집단시설지구- 꼬막재- 억새평전- 신선대- 규봉- 너널지대-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 중봉- 중머리재- 서인봉- 새인봉-증심사집단시설지구- 주차장

◆거리 및 시간: 19km/ 6시간

 

무등산은 무돌뫼(무진악), 무당산, 무덤산, 무정산, 서석산 등의 별칭을 갖고 있다. 무진악이란 무돌의 이두음으로 신라 때부터 쓰인 명칭이다.

무돌의 뜻은 무지개를 뿜는 돌이란 뜻이다. 무등산이란 명칭은 서석산과 함께 고려 때부터 불려진 이름으로, 비할 데 없이 높은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는 산이란 뜻이다. 무등산에는 수많은 볼거리가 많이 있는데, 어떤 것은 멀리서도 바라볼 수 있도록 우뚝 솟아있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가까이 가서야 볼 수 있는 것도 있다. 무등산은 오르기에 가파르지 않다. 그래서 휴일이면 무등산의 경승[景勝]을 즐기려는 인파가 끊이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한 옷차림으로 산을 찾는다. 볼만한 풍경은 서석대, 입석대, 새인봉, 규봉, 원효계곡, 용추계곡, 지공너덜, 덕산너덜 등이 있다.

오늘산행은 무등산 옛길을 밟아보는 트레킹으로 원효사시설지구에서 출발하여 꼬막재를넘어 신선대를 들르고 규봉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 중봉을 두루거쳐 중머리재 새인봉으로 하산 하는코스이다.  

 

 

SanJabi-무등산-가요-201002041144.sxt

 

 

 

 

 

 

 

 

 원효사지구 들머리..

 

 

 꼬막재 오르는길..

 

 꼬막재입니다 옛길모습을 그려놓았네요 옆에 꼬막재 표지석도 세워져 있습니다.

 

 

 무등산의 억새가 장관인곳...억세평전이랍니다..

 

 억새홀씨들이 모두 날아가 버리고 뼈대만 하늘거립니다...

 

 욕심을 내어 신선대까지 가보았습니다..

 

 규봉사입니다... 규봉이 장관입니다.

 

 

 

규봉.. 

 

장불재군요..여기서 입석대로 올라갑니다. 

 

 입석대..

 

 입석대..

 

 

 

 

 

 

서석대.. 

 

서석대.. 

 

중봉입니다...바람불면 대단할것 같습니다.

 

 

 용추봉..

 

 

 

 중머리재.. 여기서 증심사로 내려갈수 있습니다.

 

 

 

새인봉에서 내려보았습니다 ..증심사같습니다..

 

 새인봉..

 

...

SanJabi-무등산-가요-201002041144.sxt
0.2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