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암릉과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동쪽은 경사가 완만하며, 남쪽에 있는 삼각봉 동편 분지에는 억새풀이 무성하여 1997년부터
각흘산은 높이가 838m로, 경기도와 강원도의 경계선으로 이어져 있는 산 이다. 동쪽으로 철원군 서면에, 남쪽으로 포천시 이동면,
각흘산에서 내려본 용화저수지..용화저수지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에"삼부연폭포"가 있다..
삼각봉에서 바라본 우측 명성산과 철원땅...
좌측 광덕산.. 중간멀리 신로봉과 국망봉이다.
자등리 고개 경계석
십자바위..
바위를 가르며 솟아오르는 소나무..
우중간 상해봉과 우측광덕산.. 상해봉 멀리 복주산..좌중간 멀리 복계산..
좌측 광덕산, 우측 중간멀리 백운산 ,아주멀리 화악산이 보인다.
각흘산 정상부..
용화저수지.. 멀리 금학산 좌중멀리 지장봉..
우중간 삼각봉과 우측 명성산..지금가야할 산이다.
뒤돌아본 각흘산 암릉부가 가파르다.
각흘산 소나무..
약사령..저고개를넘어 계속 내려가면 용화저수지에 이른다.
명성산쪽 들머리..등로가 희미하다..
로프도 허술하고...
명성산 오름길에서 내려본 약사령가는길..
뒤돌아본 소나무,,,줌인샷,,
명성산 억새군락지... 멀리 삼각봉과 유명산이 보인다.
어느분이 찍어줌..
명성산에서 본 삼각봉과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능선끝으로 산정호수가있다.
뒤돌아본 삼각봉 그리고 멸리 명성산
팔각정..
136계단..
산정호수..
산정호수 조각공원 작품들...
책바위..
귀가
4시에 출발하는 71번 타고 운천 터미널까지 나온후, 운천발 4시20분 무정차 3000번 타고 동서울까지 들어온후 지하철로 귀가하려 했으나, 호기심이 발동하여 운천발 동두천으로나오는 54번 마을버스를 타고 빙빙돌아 소요산역에서 하차 지하철로 환승하여 귀가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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