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재서 부터 시작한 두타산과 청옥산 산행궤적입니다.
날씨가 흐린데다 안개가 있어 먼시야가 안 좋습니다.
댓재에 내리니 바람이 몹시 부네요.
두타산 청옥산- 가요 2012-11-08 1109.sxt
댓재입니다.
두타산 산신각입니다.
바람이 많이 붑니다.
금강송이라하나요..!
굵은 소나무가 많습니다.
햇댓등 입니다.
특이한 이름입니다.
산넘고 산넘어에 두타산이 보입니다.
참나무계열 같습니다만 .. 밑이 휭한 나무가 많네요..
통골재..
햇댓등에서 처럼 비석형 이정표 입니다.
1,243봉에 묘지 입니다.
두타산 오르기 직전 조망..
안개사이로 청옥산이 보입니다.
두타산 정상입니다.
좌측으로가면 청옥산..
우측으로가면 쉰움산이나 두타산성을거쳐 무릉계곡으로 내려갈수 있습니다.
청옥산 방향으로..
소담스런 산죽길도 지나고..
한번더 청옥을 바라보지만 잘 보여주질 않네요..
박달재군요..
무릉계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마치 징검다리길 같습니다.
청옥으로 오르는 오름길...
마지막피치를 올려봅니다.
학등 입니다. 청옥산 50m...
청옥산 입니다.
연칠성령으로 ..
눈이 왔습니다..
올 산행에 첫눈을 밟게되네요.
연칠성령... 쭉 가면 고적대 입니다...
여기서 무릉계곡으로 하산합니다.
내림길이 가파르고 험합니다.
뭐...정글지대에 들어온 느낌...
칠성폭포...수량이 적어 근사하진 않습니다.
사원터...예전에 절이라도 있었는지 모르나 지금은 무인 대피소처럼 만들어 놓았습니다.
여기서 고적대로 갈수도 있습니다.
넓은 바닥 바위 입니다. 군데 군데 소를 이루고 있네요.
문간재... 신선봉이 보입니다.
문간재입니다.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하늘문 입니다.
신선봉 하늘문 관음폭포등 가보고 싶은 곳은 많은데
시간도 부족하니 못 가봅니다. ㅠㅠ
학소대...어두워져서 풍경사진 찍기가 어려워 집니다.
삼화사.. 차를 파는곳인것 같습니다.
삼화사 천왕문입니다.
삼화사 대웅전
삼화사 일주문..
무릉교에서 무릉계곡을 주시하며..
상가지역에서 막걸리 한잔하니 온몸에 노곤함이 느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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