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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무앙보란) 오늘은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무앙보란'이란 유적 테마공원을 방문합니다.일정상 캐리어를 가지고 다닐 수가 없어서 호텔에서 공항까지 점프해주는 '벨럭'서비를이용 합니다.(캐리어1개당 약 11,000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 그랩으로 택시를 불러 이동 합니다.무앙보란지도여기저기 유적과 쉼터등 정원이 함께 어우러저 있는 곳으로 정성이 많이 들어간 공원 입니다. 요 건물에선 3시에 민속무용과 격투기 공연도 보여 줍니다.공원이 넓어 자전거나 골프카를 대여받아 다녀야 합니다.공연장   투어를마치고  식사하러 왔습니다. (사일롬 방 푸)  이제 공항으로 갑니다.
방콕(왕궁-왓포-왓아룬-더 오퓰런스 디너크루즈) 태국의 대표적인 사원인 왕국과 왓포 왓아룬 사원을 돌아 봅니다. 왕궁 왕궁입구 입장료500바트 방콕 왕궁(태국어: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 Grand Palace)은 태국 방콕에 있는 복합 건축물이다. 정식 명칭은 “프라 보롬 마하 랏차 왕”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이다. 이 건축물은 18세기 이후부터 국왕이 머물렀던 공식 관저이다. 건축은 1782년 라마 1세 때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면서 시작되었다. 여러 번의 증축 공사를 통해 계속 황궁이 확장되었다. 그러나 국왕 푸미폰 아둔야뎃은 이곳에 머물지 않고, 치뜨랄다 궁에 거주했다. 태국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이곳은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가 있다.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
방콕(룸피니공원-아유타야) 오늘은 오후 일정으로 아유타야 유적지를 탐방할 계획입니다.오전에 잠깐 룸피니 공원을 산책합니다. 룸피니공원  룸피니공원 가는길...툭툭이룸피니공원의 오리배는 무료 입니다. 도마뱀이 많습니다.습지정원  아유타야시암시대의 첫번째 왕국이였던 곳 이람니다.1351년 태생후 1767년 버마에 의해 멸망 합니다.아유타야에 오면 코스처럼 방문하는 새우시장 음식점1Kg에 3마리 달리는 새우가 약 45,000원 정도 합니다. 왓 마하탓아유타야의 핫 플레이스 '불두상' 입니다.  유적지가 거의 폐허수준 입니다.  왓 로카야수타왓 프라스리산펫  입장료가 50바트로 되어 있습니다.왕의 유골이 모셔진 곳 입니다. 배를타고 '왓 차이와타나람'으로 이동 합니다.배에서 석양을 볼수 있어야 하는데 오늘은 날이 흐려 그런 풍경은 볼수가..
방콕(담넌사두억수상시장-매끌렁기찻길시장-킹파워 마하나컨-쩟페어야시장- BIG-C쇼핑) 이번 방콕 여행은 딸과 손주를 동반한 자유여행입니다. 1월 23일 인천 공항에서 16:50분 발 에어부산으로 방콕 수완나폼 국제 공항으로 이동 미리 예약해 놓은 택시(SUV)로 시내 '차트리움 그랜드호텔'에 체크인 합니다. 요즘 저가 항공이 다 그런지는 모르지만 에어부산으로 거의 6시간을 이동 하는데도 기내식이 없네요. 도착 하자마자 편의점에 들러 이것저것 구입 호텔서 요기하고 하루 쉽니다. 거의 1년만에 인천공항 ▣ 방콕 차트리움그랜드호텔 호텔컨디션은 좋습니다. 욕실이 넓네요. 화장실과 샤워실이 프라이빗하게 분리되어 따로 같이 이용할수 있습니다. 과자와 말린과일 같은 군것질거리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음료수와 우유 코코넛음료도 제공 됩니다. 호텔야경 2일차 일정은 투어택시를 이용합니다. ▣ 담넌사두억수상..
사성암 오산 매봉(구례) 화엄사 산행에 이어 사성암 오산 을 다녀옵니다. 지도 크게 보기 섬진강 종주때 왔던 곳이죠! 죽연마을 주차장 한켠에 마을버스가 있고 왕복요금 3,400원 입니다만 승객이 많지 않을때는 운행 간격이 길수 밖에 없어 택시를 불러 사성암으로 올라 갑니다. 사성암 주차장 구례1교 방향 사성암은 오산에 있는 절로 화엄사의 말사 입니다. 오산암(오산절)으로 불리다가 이곳에서 4명의 고승인 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선사가 수도 하였다 하여 '사성암'이라 불렀답니다. 높이 20m의 유리광전(약사전) 건물 마애여래입상 나한전 지장전
지리산종주(성삼재~ 무넹기~ 화엄사) 중산리까지 종주하고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하루 더 머물어 화엄사 무넹기 코스를 진행 하기로 합니다. 화엄사를 들머리로 잡을까하다 교통상황을 고려하여 무넹기에서 내려오기로 합니다. 성삼재에 다시 왔습니다. 성삼재 북쪽 방향 노고단 방향 성삼재 남쪽 방향...오른쪽으로 구례읍이 보입니다. 무넹기 전망대 무넹기 전망대에서 본 구례.. 화엄사가 살짝 보이죠! 노고단고개 방향 구례의 저수지에 물이 부족하여 노고단의 물줄기를 화엄사 계곡으로 보내기위해 유도수로(약224m)를 만들어 해결 했다고 하는데요. 물을 넘긴다라는 의미로 무넹기라고 부른 답니다. 가을 단풍이 한가롭습니다. 등로는 거의 돌로 바닥을 이루고 있네요 집선대 폭포 뭔가 허전하다 싶어 확인해보니 배낭에 걸처놓았던 자켓이 없네요. 꽉 묶지 않아서 어딘가 ..
지리산종주(장터목~중산리) 종주 3일차로 천왕봉과 중산리 코스 입니다. 샘물가에서 물도 보충하고 새벽 5시 반쯤 장터목 대피소를 출발 합니다. 천왕봉 1.7km라고 되어 있습니다. 철제 계단이 있군요 서리가 내렸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정상에 올라와 있네요. 여명이 밝아 옵니다. 중봉가는길... 잠시 중봉을 거처 대원사로 가볼까도 생각해 보았습니다만 이후 일정을 고려하여 예정대로 중산리로 내려 갑니다. 중산리 가는길... 천왕샘하단 쉼터 구상나무 침엽수군락 법계사 일주문 법계사는 적멸보궁사찰로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사찰 이랍니다. 또한 우리나라 사찰중 가장 높은 위치(1,450m)에 지어진 사찰 이라네요. 로타리 대피소 여기서 라면으로 아침을 먹습니다. 중산리 버스종점 내일 무넹기 화엄사코스를 걷기위해 구례로 갑니다 바로 ..
지리산종주(연하천~장터목) 종주 둘째날로 연하천 대피소부터 장터목 대피소 까지의 산행 입니다. 아무래도 대피소 잠자리 여건이 불편하다보니 잠을 거의 못 잤습니다. 컵라면과 핫앤쿡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8시쯤 산행출발 합니다. 거리가 멀지 않으니 시간은 충분 합니다. 연하천 대피소를 나서면 한동안 데크길이 이어집니다. 요런 협곡길도 지나구요 진행중인 공사구간도 마주하게 됩니다. 형제봉 조망바위에 올라서면 구비구비 골짜기가 눈앞에 펼쳐 지네요. 벽소령대피소입니다. 좀 한적하죠? 좀 쉬어갈까 하다 스탬프도장만 찍고 출발 합니다. 내가 걷는 만큼 아름다운 풍광도 따라 옵니다. 덕평봉 쉼터 선비샘 입니다.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는것을 모아 물병에 담습니다. 천왕봉이 보입니다. 칠선봉 칠선바위 영신봉 영신봉 선바위 천왕봉과 장터목 대피소가 보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