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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여행 국외/프랑스 (파리 베르사유)

프랑스3 파리 (에펠탑 엥발리드 루브르박물관)

에펠탑

오늘은 에펠탑의 2층부까지 올라가 파리시내를 조망해 봅니다.

에펠탑은 18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된 세계 박람회를 위해 세워진 구조물로, 설계자 귀스타브 에펠의 이름을 따서 명칭 되었 답니다. 그후 철거할 예정이었으나 안테나등 관광으로 이용가치가 많을거란 의견이 모아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답니다.

만듬새를 보니 그 옛날 어떻게 이런 구조물을 만들수 있었을까 감탄만 나오네요.

사선으로 만들어진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갑니다.

에펠탑2층 전망대에서

마르스광장

트로카데로 광장

전망대 밖으로 나오니 바람이 많이 붑니다.

에펠탑의 매점

커피며 음료 마카롱가게 기념품등 샵이 있구요.

사람이 많아 줄 좀 서야 합니다.

 

엥발리드

루이 14세때  부상병의 치료를 위해 지어진 요양소 였답니다.

현재는 군사 박물관으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습니다..

 

루브르박물관

12세기때 필리프 2세가 지은 궁전 이었답니다. 

나폴레옹이 수 많은 전쟁을 치르면서  약탈 등으로 가져온 것을 나폴레올3세때 겔러리를 완성 하면 서 박물관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는데요. 영국의 영국박물관, 이탈리아의 바티칸 박물관과 함께 세계3대 박물관 입니다.

특히 그림 전시물로 세계적 이라 할 수 있겠네요

1989년 박물관 앞에 건축가 I.M. 페이의 설계로 유리 피라미드를 세웁니다.

루이14세

 

17세기 페테르 루벤스가 그린 시몬과 페로라는 작품을 모티브한 조각으로

딸 페로는 사형선고를 받고 감옥에 있는 아버지가 아사형(굶어죽게하는 형벌)으로 굶주림에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보자

때마침 해산후인 딸은 젖이 불러 있어 면회 갈 때마다  아버지의 목숨 부지를 위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시몬에게 젖을 물려 드림니다. 그러나 간수들은 몰래 그 모습을 훔처 보면서 얼마나 외설적이며 패륜적으로 생각 했을까요.

하지만   그모습에 감동한 로마의 권력자는 딸 페로의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희생에 감동해 아버지 시몬을 풀어 줍니다.

스핑크스


아테나여신 상

비너스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모나리자

Mona Lisa는 16세기 르네상스 시대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그린 초상화 입니다.

"모나"(mona)는 유부녀의 이름 앞에 붙이는 명칭이고

"리자"(Lisa) 여인의 이름입니다.

이탈리어와 프랑스에서는 '라 조콘다' 라 하는데

이는 "조콘도의 부인" 또는 "명랑한 여자" , "웃고 있는 여자"라는 뜻 이라는 군요.

그림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파울로 베로네제(가나의 혼인잔치)

 

예수탄생

 

십자가를진 예수



세례 요한


암굴의 성모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벨 페로니에르)


레오나르도 다빈치 (성 안나와 성 모자)

 

나폴레옹1세의 대관식

자크루이다비드(레카미어 부인의 초상)

자크루이자비드 자화상

엥그르 (오달리스크)

몸의 형체가 좀 이상하죠? 그에대한 이야기도 분분 합니다.

들라크루아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마리안느)

루브르박물관 기념품점

 

이렇게 루브르 박물관 관람 또한 약식으로 마치고

파리를 떠나 TGV를 타고 벨포르로 이동 합니다.

 

 

파리 리옹역

이번에도 저녁식사 용으로 도시락을 줍니다.

이번은 김밥은 아니고 고기볶음 도시락인데 먹을만 합니다.

객실은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는 1층 캐리어선반은 입구쪽에 있고 안쪽에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