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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경기 남양주 양평 가평 춘천

팔당- 북한강- 새터삼거리-마석-금곡-삼패-팔당

마석으로 금곡으로 한바퀴 돌려고 팔당에서 출발 합니다.

그런데..이런~ 

출발한지 5분도 안되어 어이 없이 낙차를 하고 맙니다.

아니 어이없는게 아니라 운행 을 잘 못한 것이지요. ㅠ

높이가 약 5~6센치되는 대리석 도로 경계석을 

트래드 하나없는 도로용 타이어로 그것도 45도 각도에서 

올라서려 했던게 원인이였지요.

그대로 미끄러져 넘어져 버렸네요. ㅠ


자전거는 언제 어느때나 주의를 해야하지만 

이러한 물리적인 위험도 항상 고려 하면서 운행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샛터에서 마석으로 가던중 비를 만나 대성리역에서 평내호평역까지 전철을 이용합니다.














꽃양귀비가 만발했습니다.










화도에오니 비가오네요


우박까지옵니다


새터삼거리 이렇게 비가 안오더니...



잠시뒤 억수같이 쏟아지네요


조금 주춤하는것 같아 마석으로 가는중

다시 쏟아지는 비를 피해 고가아래서 대피합니다.

 


안되겠다싶어 대성리역으로 돌아가 전철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평내호평에오니 맑네요

전철에서 내려 다시 라이딩합니다.


어룡터널


금곡역에서 삼패공원으로 이동중



삼패공원






팔당역회귀 라이딩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