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 부산 2일차 칠곡에서 출발 합니다.
우륵교(강정고령보)
디아크문화관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합수지점에 설치된 디아크는 이색적인 건축양식만으로도 대구의 명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자전거를 즐기는 레저 이용객에서부터 연인, 가족동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디아크는 저녁 무렵 더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으니, 해가 질 무렵 전망대에 올라 차한잔 마시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하루를 만들 수 있다
강창교를 건너며...
이락서당
달성보 인증센터
타임캡슐광장
다람재 입니다
고도158m로 그리 높진 않으나 조금 가파른편 입니다.
다람재 팔각정에서
도동서원
도동서원은 조선 5현(五賢)으로 문묘에 종사된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을 향사한 서원으로 1568년(원조원년) 지방유림에서 현풍 비슬산 동쪽 기슭에 세워 쌍계서원(雙溪書院)이라 불렀는데 창건 5년 뒤인 1573년(선조6)에 같은 이름으로 사액되었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그 후 1604년(선조37)에 지방의 사림들이 지금의 자리에 사우를 중건하여 보로동 서원(甫老洞書院)이라 불렀다.
이황은 김굉필을 두고 ‘동방도학지종(東方道學之宗)’이라고 칭송했다.
1607년(선조40) 도동서원(道東書院)이라 사액하였으며, 마을 이름도 도동리라 고쳐 불렀다.
도동서원은 대원군의 서원철폐 때에도 전국 서원 중 철폐 되지 않은 전국 47개 중요서원의 하나로 사림과 후손들의 두터운 보호 하에 지금에 이르고 있다.(다음백과)
수령400년 된 은행나무 입니다.
합천 창령보인증센터
박진고개를 향하여~
박진고개서 바라본 낙동강
박진고개 정상 구름재쉼터
고도192m 정도 됩니다.
낙서면에서 부림면으로 넘어갑니다.
오늘의 마지막고개
영아지고개 입니다.
다람재 박진고개 끌바없이 올랐는데 여기선 일행들과 같이 끌바로 천천히 올라 갑니다.
영아지 쉼터 팔각정
이미 밤 입니다.
영아지고도 약 168m입니다.
영아지 고개를 무사히 넘고 남지에서 여장을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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