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개군면과 용문에 위치한 추읍산(주읍산)과 꼬부랑산(사금내산) 입니다.
아침공기가 많이 차갑습니다.
추읍산 꼬부랑산 -가요 2012-11-21 1005.sxt
원덕역입니다.
어느하우스를 들여다보니 야채가 싱싱하게 자라고 있네요..
갈대가 흐드러지게 피었네요..
키작은 강아지풀도 담아봤습니다.
오른쪽으로 추읍산으로 가는 교량이 보입니다.
호수에 잠긴 추읍산..
대채로 등로는 좋은 편입니다.
어느만큼 올라왔을까..
오른쪽으로 원덕역입니다.
좌로 약수터 갈림이 있네요..
추읍산 정상 입니다.
등산코스별로 안내판도 있습니다.
개군면쪽 입니다.
추읍산에서본 용문..
중간으로 꼬부랑산과 섬실고개가 보입니다.
추읍산 오름길에 본 약수터 방향이정표가 아마 이약수터를 기르키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서 중성으로 내려갈수 있습니다만...
우측 희미길로 올라갑니다.
희미길..
너덜성 능선..
갈라진바위..
역시 길 흔적은 없으나 갈만은 합니다.
빛바랜 리본도 보입니다.
철로옆 날머리 입니다.
위험경고판과 함께 나무쓰러짐 방지를 위해 밧줄로 묶어놓았네요.
마침 전철이 지나갑니다.
엄나무 보호수 입니다.
길없는 구간입니다.
너덜성 지대인데 밟으면 흔들리고 무너지는 돌들 이 많습니다.
방금 내려온 봉우리..
잣향이 진한것으로 보아 잣나무인것 같습니다.
꼬부랑산이 보입니다.
용문시가지..
여기부턴 길이 좋으네여..
내림길에 추읍산을 한번더 봅니다.
운동시설..
섬실고개 입니다.
희망볼랫길이 섬실고개로 이어지나 봅니다.
그냥 설치미술품 같은 탁자와 의자입니다.
낡아서 사용은 어려울듯 하네요
붕어도 한마리...
희망볼랫길 안내도..
징검다리..
자세히보니 돌맹이가 아닌 시멘구조물입니다.
산판용 트럭으로 보이는네요...
분무용 펌프가 장착된걸로봐서 엔진이작동되는 정상운행되는 차량 같습니다.
소나무인지...잣나무인지...
묘목단지네요..
여기까지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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