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망우산

아차산(峨嵯山) 용마산(龍馬山) 망우산(忘憂山)

규모는 작으나 나름 역사적으로 유서도 깊고 사연도 많은 산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차 용마 망우산을 돌아봤습니다.

광나루역에서 출발했는데 뭔가 오류가 생겼는지 아차산 생태공원을 지나서야 신호가 잡혔네요..

광장초교뒤 생태공원으로 가는 길 입니다.

아차산 생태공원 입니다.

이곳에 동전을 던지면 행운이 온다네요...그 돈으로 불우 이웃을 돕는 답니다.

아차산에서 출토 됬다는 유물들 입니다.

옛 아차산성..

바위틈에서 아무렇지 않은듯 자신을 표현하고 있는 소나무...

2000년에 세운 새천년 해맞이 기념비네요...

소나무 모양의 가로등..

참 많은 이들이 이 길을 걸었겠구나 생각케 합니다.

아차산 명물 소나무를 소개 하고 있네요..

등로 중간 중간 소나무 밑에 이와같이 화초를 심어 놓았습니다.

아차산..

아차산 정상부...

용마산 정상..

망우산 쪽으로 조망 해 봅니다.

중량천 건너 장안동...앞 중곡동....

구리-암사대교(건설중)가 보입니다.

시가지 가운데로 봉화산이 보입니다.

바위를 자르고 속을 파서 문을 달아 놨네요..ㅎㅎㅎ

용도가 뭘까요...?

순환로 ... 일명 '사색의길' 입니다.

망우리 공동묘지입니다.

방정환님, 한용운님 그리고 조봉암님등 꾀 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누워 계신 곳 이랍니다.

어느 화가의 무덤앞 상돌(床石)입니다.

나란히 누워 계시기도 하고..

머리를 맞대어 누워 계시기도 합니다.

계획으론 양원역까지 가려고 했는데 내려와 보니 맘이 바뀌네요.

오늘 산행은 여기 까지 입니다.

걸어나 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