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궐산 하늘길이 생겨 겸사 산행을 합니다.
무슨뜻인지 모를 한문 글자
섬진강 하류쪽
섬진강 상류쪽
치유의숲 주차장
용굴가는길
용굴
용궐산 정상
용궐산 정상 전망데크
장군목유원지
요강바위
사람이 들어가도 될만큼 구멍이 큽니다.
요강 바위는 둥근 구멍이 뚫린 순창의 명물로 한국전쟁 때 마을 주민 중 바위에 몸을 숨겨 화를 면했고, 장군목을 찾아 요강 바위 위에 앉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속설도 있다.
전국적인 명성은 15톤가량 요강바위를 도난당했다가 주민들이 되찾은 일화로 유명해졌다.
요강 바위는 무게 15t에 높이 2m, 폭 3m로 장정 3~4명이 들어설 수 있는 바위 포트 홀이 만들어져 있다.
요강 바위 같은 포트 홀은 1억 년 정도 물살이 지나야 생긴다고 한다. 이 같은 바위들은 천태만상으로 장군목에서 구암정까지 약 5km가량 이어져 있다. (한국관광공사)
장군목현수교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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