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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여행 국외/영국 (코츠월드 옥스퍼드 런던)

영국 3 (런던 영국박물관)

영국 2일차 오후 일정으로 세계 3대 박물관(영국 대영박물관, 프랑스 루브르박물관, 이탈리아 바티칸박물관)으로 알려저 있는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관람 입니다.

대영제국이라는 오명때문인지 영국박물관으로 바뀐듯 합니다.

사실 영국박물관에 소장된 문화재는 약탈 도굴등 제국의힘으로 가져온 전시물이 대부분이라 하는데요 .

암튼 유물 전시관으론 세계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신전을 보는 듯한  박물관 앞모습

건물과 건물을 하나로 이은듯 유리천장을 하고 있는 이 곳은 엘리자베스2세 여왕의 대정원이란 곳 입니다.

 

이집트관

 

로제타스톤

프랑스군이 이집트 침공때 참호를 파다가 발견 했는데, 그리스문자와 이집트상형문자를 연구하는데 귀한 자료 였답니다.

프랑스에 있다가 영국으로 넘어왔고 지금도 이집트에서 반환요구를 하고 있답니다.

아멘호테프 3세







람세스2세흉상

고대 이집트를 전성기로 이끌었던 왕

라마수

황소의 몸에 날개가 돋고 신의 관을 쓴 인간

 

그리스관

 

벌거벗은 아프로디테 상

목욕하다 누군가에 의해 놀란모습

비너스상

 

이집트 미이라관

사막의 건조함으로 인해 만들어진 미이라

 

한국관

이렇게 약식으로 영국박물관 관람을  마무리 하고 

 

프랑스로 넘어가기 위해 세인트 판크라스역으로 갑니다.

 

유로스타 고속열차를 타고 도버해협의 해저터널(채널터널)을 지나 프랑스 파리로 가는데요

유로스타는 영국 프랑스 벨기에가 공동 개발한 고속 열차(시속300km) 입니다.

세인트 판크라스역

시인 베체먼(1906~84)의 기념상

근대화된 새로운 건물로 만들려는 구상에 반대하여 이 역사의 철거를 막았다는군요.

유로스타 파리북역 도착

준비된 버스로 숙소가 있는 베르사유로 이동

 

Hôtel Ibis Styles Guyancourt Versailles(이비스 스타일 귀앙쿠르 베르사유)호텔에 투숙 합니다.

저녁을 못 먹어서 컵라면과 누릉지등을 끓여 먹고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