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수락산을 다녀왔습니다.
당고개에서 내원암 금류폭포코스..
영천선원
석가사
가볼까하다 다음에 지날 기회가 있겟지하며 지나침니다.
학림사입니다.
1300년전 신라문무왕때 원효대사가 창건하여...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도 많고 수행한 절도 참 많은가 봅니다.
나름 단장을 잘 해놓았습니다.
지능선 임박해서 용굴암 갈림입니다.
용굴암으로 가봅니다.
자연동굴에 부처님을 봉안하고 참선수행하며 시작된 절 이라하녀 용굴암이랍니다.
임오군란때는 명성황후가 여주로 핀신하던중 잠시 몸을 의탁하며 기도 했던 곳이라네요.
가파른 사면에 대웅전과 자연굴이 있습니다.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과 좌로 멀리 보현봉 문수봉
도봉산 자운봉 선인봉
수락산 배낭바위 하강바위
혹시 사자바위?
치마바위
남근바위
하강바위
종바위
배낭바위와 오른쪽 철모바위
철모바위
편의점 도시락 입니다.
허허..
청춘이 엇그제 같은데 나이가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하드장사도 없네요
수락산장
금류폭포로 방향을 잡고 내려가는데 수락 산장이라고 있네요.
통기타 소리도 들리고 간단한 요깃거리도 파는가 봅니다.
내부가 나름 분위기 있어 보입니다.
내원암 대웅보전입니다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불을 같이 모시고 있나 봅니다.
금류폭포
매월당 김시습이 10년간 머물던 곳 이랍니다.
은류폭포 조망처
계곡이 말랐습니다
옥류폭포는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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