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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여행 국내/서울 인천 경기권

백령도 1일차

인천 옹진군 백령면과 대청면을 2박 3일 일정으로 탐방해 봅니다.

 

1895년 황해도 장연군에 속하였으나 광복 후 옹진군에 편입되었으며, 섬의 본래 이름은 ‘곡도(鵠島)’인데, 따오기가 흰 날개를 펼치고 공중을 나는 모습처럼 생겼다하여 ‘백령도(白翎島)’라 붙여졌다.
북한과 가장 가깝게 있는 넓이 50.98㎢으로,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는 간석지 매립으로 면적이 크게 늘어나 8번째로 큰섬이 되었다. 

장산곶 남쪽 38°선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1.4㎞ 떨어져 있다.

남한의 서해 최북단의 땅으로 남한 본토보다 북한 내륙에 가깝다.

동경 124°53′, 북위 37°52′에 위치한다. 

 

주요 관광지로는

사곶천연비행장을 비롯하여 두무진·콩돌해안 등이 있는데, 옹진백령도두무진은 1997년 12월 30일 명승 제8호로 지정되었으며, 옹진백령도사곶사빈(천연비행장)은 쳔연기념물 제391호로, 옹진백령도남포리콩돌해안은 천연기념물 제392호로 같은 해에 지정되었다.(다음백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 입항

 

해초비빔밥

 

숙소

 

 

백령도 구항 터미널 건물 이람니다.

 

사곶해변

백령도 사곶 사빈은 백령도 용기포 부두의 남서쪽과 남동쪽의 해안을 따라 자리 잡고 있다. 언뜻 보면 모래로 이루어진 듯 하나 사실은 규암가루가 두껍게 쌓여 이루어진 해안으로 썰물 때면 길이 2㎞, 폭 200m의 사빈이 나타난다. 사곶 사빈은 이탈리아 나폴리에 있는 것과 더불어 전세계적으로 단 두 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수한 지형 및 지질상을 가지고 있다. 6.25전쟁때 부터 최근까지 군사비행장으로 사용했으며, 1989년 초까지 군사 통제구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출입통제가 해제되어 하계 휴양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어 지금은 해수욕장으로만 사용되고 있다. (다음백과)

 

19세기 외지의 선교 물결이 이곳 백령도에 가장 먼저 시작 되었답니다.

 

아랫건물이 원래 교회이고 윗건물은 나중에 지었답니다.

 

2010년 3월 백령도 서남쪽 2.5km지점에서 적의 어뢰에 피격 되었다는 천안함 위령탑

 

두무진 유람선 탐방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즐비하게 서 있습니다.

 

장군들이 회의하는 모습을 닮아서 두무진 이라고 부른답니다.

 

 

물범(천연기념물331호)이 머리만 쌀짝 보이네요

 

코끼리 바위

 

두무진 탐방로

 

통일기원비

 

선대암

 

형제바위

 

코스처럼 되어 있는 두무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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