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馬耳山) - 암마이봉(686.0m), 숫마이봉(679.9m)
말의 귀를 닮은듯 보여 마이산이라 불리는 마이산을 다녀왔습니다.
강정마을부터 광대봉, 마루봉 그리고 금색지붕을한 고금당, 팔각정 전망대를 거쳐 탑사까지 코스입니다.
정작 암마이봉과 숫마이봉은 못오른 산행입니다.
암 마이봉은 오를수는 있는모양인데 2014년까지 등산로가 폐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SanJabi-마이산 광대봉-가요 2011-11-24 1035.sxt
강정마을 입니다.
보흥사 입니다.
산신각..
엇그제 살짝 눈이 와서인지 산골짝물이 청량하게 흐르길래 담아봤습니다..
큰바위 아래 집터였는듯 아궁이와 구들도 보이고 옆에 치성드리는 곳도 있습니다.
바위가 특이해요.
굵은 자갈과 돌들을 함께 섞어 콘크리트 타설해 놓은듯한 표면을 보입니다.
광대봉 입니다.
광대봉에서 조망한 마이산입니다 뒤로 덕유산도 보입니다....
살짝 눈이 온 흔적이 있네요..
멀리 덕유산의 눈내린 모습이 이국적입니다.
저수지도 보입니다.
파릇! 새싹이 돋는듯 보입니다.
'고금당'입니다. '나옹선사'라는 고승이 수도 했던 곳이랍니다.
지금 금당사의 터 였답니다..
지붕이 온통 금색입니다.
치성 드리는모습을 한컷 담아 봤습니다.
남부 주차장이 보입니다.
팔각정 전망대 (비룡대)...
익산-포항 속도로가 보입니다.
잘 생긴 암마이봉 입니다.
마이산 오봉과 그옆으로 암마이봉이 보입니다.
비룡대 전망대가 있는 나봉암..
담영제..
암마이봉과 물탕골 정상의 등산로를 10년간 폐쇄한다는 문구..
탑사에 있는 탑들을 축조했다는 분입니다.
탑사 전경...
천지탑 입니다.
숫 마이봉...
그아래로 은수사 입니다.
화엄굴도 있다는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담영제..
금당사 입니다.
지금의 고금당 자리에 있다가 숙종1년 쯤 이자리에 중국승려 혜감이 창건하였다고 합니다.
여기 대웅보전 지붕도 금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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