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계곡(내연골)으로 유명한
포항의 내연산 삼지봉 으로 장거리 산행에 나섭니다.
보경사 입구에서 사령으로 해서 문수봉으로 오르려 했으나
사령길을 막아 놓았다고 하여 포기하고 문수암 능선길로 오름니다.
여기로 가려면 문화재관람비 2,5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래도 몇분은 사령길을 돌파하여 문수봉으로 올랐다네요.
향로봉까지 돌아 보고싶으나 시간이 모자르네요.
매표소
보경사 일주문
해탈문
물이 아주 맑습니다.
문수봉 오르는중 상생폭포조망
내연산의 단풍
문수암
문수봉
가을이 아주 짙게 물들었습니다.
비단길도 있구요
소나무군락
삼지봉 입니다.
향로봉까지 2.6km보단 더 멀구요.
계곡에 내려왔습니다.
출렁다리입니다.
정말 엄청 출렁이네요
은폭포
여성의 그것을 닮았다 하여 음폭 이라 하다 상스러워 고쳤답니다.
또 용이 숨어 산다 하여 '숨은용치' 라고도 한다네요.
위에서본 연산폭포입니다.
연산폭포
내연산 12폭포중 가장 규모가큰 폭포입니다.
제일 멋진 폭포인듯 하네요.
'내연폭포'라고도 합니다.
관음폭포
연산폭포
연산폭포 아래에서
잠룡폭포
상생폭포
범종각
보경사오층석탑
적광전
대웅전
팔상전 산령각
원진각 영산전
명부전 원진국사비
천왕문
온천도있네요.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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