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바위가 보고 싶어 관악산을 찾았습니다.
어디로 들머리를 잡아도 다 좋지만 오늘은 육봉남으로 해서 자운암으로 내릴 생각입니다.
관악산 (육봉남 자운암능선)-가요 2013-10-24.gpx
관악산 (육봉남 자운암능선)-가요 2013-10-24.sxt
양옆의 철망으로 등로가 좀 좁습니다.
다섯분의 스님얼굴이 조각되어있는 용운암 마애승용군..
저 나무 받침이 없으면 앞으로 쓰러질지도 모릅니다.^^
육봉 북 능선으로 가는 길인듯 보입니다.
칼등바위
안테나탑 조망..
케이블카도 한컷..
가을색..
코끼리바위에서 윗봉 조망..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봉 일부..
지나온 육봉일부..
국기봉에서..
육봉모습..
구 국기봉..
팔봉 갈림입니다.
안테나가 가까와 옵니다.
이름모를 무수한 바위들을 만남니다.
깔딱고개길을 버리고 헬기장으로 올라왔습니다.
오랜만에 연주암을 들려볼까 합니다.
자하능선쪽 줄기 입니다.
축구공과 관악산 정상부..
연주암 입니다.
많은 산객들이 툇마루에 앉아 있습니다.
연주암에 도착 하고 보니 마침 연주암에서 제공하는 무료식사 시간이네요. 궁금하기도 해서 주먹밥을 하나 받아 왔습니다.
물이귀해서 당분간 주먹밥을 제공 한답니다.
펼쳐보니 비빔 주먹밥 입니다.
조촐한 나의 산행식사..
받아온 죄 로 꾸역꾸역 다 먹다보니 배가 많이 부름니다.
서울대학교
자운암능선
관악의 가을을 한껏 느끼고 있습니다.
올라가 보고 싶지만 참습니다.
자운암 을 나서며 산행을 종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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