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의 가마봉 매곡산과 푯대봉 입니다.
문호리에서 9-1번버스(09:20)로 명달리 종점에서 내립니다.
명달리는 중미산 통방산 다녀올때 왔던 곳 이네요^
버스종점에서 고개를 조금 오르다보면 옛길? 과 연결되는
임도비슷한 곳으로 오르면 됩니다.
쓸데없는 생각하다 그만 알바를 합니다.ㅋ
서종면 문호리기점입니다.
정류장 대기실을 들어가보니 따뜻하네요.
히터를 켜 놓았습니다.
명달리종점
조금더 올라가면 좋은 길이 있는데
모르고 묘지쪽으로 올라갔습니다.
여긴 길이 아닙니다.
옛길
잣나무군락
가마봉입니다.
매곡산정상 헬기장
멀리 운두산으로 짐작해 봅니다.
고동산 화야산줄기
500.6봉
우측으로 간간히 경춘고속도로가 보입니다.
시간이 정지된 듯한 침묵의 묘원을 지나니
이런 저런 생각이 듭니다.
생을 유지하려 이런 경쟁과 저런 욕심을 부리게 되는데
그게 이렇게 부질없던 것이었나...
그런데 가만히보니 사후에도 빈부는 여전히 존재하네요.
물론 산사람의 입장에서 이겠지만요.
쓸데없는 생각하다 그만 갈림길에서 800m를 더 내려 왔습니다.
알바후 다시 돌아와
우측 노란리본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간벌지역
강좌편으로 노적봉
우편으로 운길산 입니다.
문안산과 산중턱에 자리한 남양주영화촬영소
문호리나루터입니다.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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