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 가리산과 신로봉 산행입니다.
가리산에는 폐광이 있다는데
비료의 원료로 쓰이는 칼륨을 채광 했다는 군요.
칼륨을 가리로 말하게 되고
그래서 가리산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산행 코스는 좀 빡센편 입니다.
크리스탈생수공장
초입 등로 상태가 거침니다.
끊임없이 오르막 급경사가 이어집니다.
장암저수지
596봉
가리산 줌인
국망봉도 보이구요
멋진 조망바위도 있습니다.
급경사 지대 입니다.
가리산 주능선으로 이동 하려면 골짜기를 가로질러야 하기에
철망을 넘어 계곡으로 내려서야 합니다.
마른 계곡
주능선으로 오름
가리산 동봉
가리산 정상(서봉)
사향산
여우봉과 승진훈련장
우측으로 명성산도 보입니다.
명성산과 각흘산
853봉 이정목
신로봉에서
도마봉 도마치봉
국망봉 가는길..
너덜길이 많습니다.
국망봉 자연 휴양림
지금은 운영을 안하나 봅니다.
산행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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