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기산(양평 홍천)

양평과 홍천 경계에있는 갈기산을 찾았습니다.

용문에서8:45분과 11:45에 신당고개를 넘는 금강운수가 있습니다만.

시간을 못 맞추었네요.

하는수없이 9:20분발 버스로 용두리까지 가서 택시(6,000원)를 이용합니다. 

들머리기온 영하10도 영하20도에 비하면 따뜻한 날입니다.

 

갈기산 -가요 2013-01-17 0929.sxt

 

 

 

 

 용문터미널..

새로 단장을 했습니다.

 

 

대기실도 산뜻합니다.

 

 

 용두리버스시간표

 

 삼성리 신당마을 입니다.

노인정이 있는 신당마을 안길로 들어갑니다.

 

마을끝에서 작업로같은 길을 따라가다가 작은 고개에서 좌측능선으로 오름니다.

 

 조금 오르면 만나는 임도..

임도에서 등로를 찾다가 임도따라 우측으로 내려갑나다.

 

 조금 내려가니 용화사 갈림과 함께 갈기산 이정표가 보이네요.

 

 임도에서 약 5~600m 오르면 능선에서 다시 임도를 만나고 등로는 능선따라 이어집니다.

 

 

 

 

 

 갈기산 임박입니다.

 

 갈기산이 은근히 바위가 많습니다.

 

 조망..

 

 조망...

 

 

 

 

 

 갈기산 정상의 돌탑입니다.

 

 두개의 돌탑이 있네요..

 

 

 역시 두개의 정상석이 있습니다.

 

 

 박무로 조망이 깔끔하진 않습니다.

 

 실론리 방향입니다.

 

 

 조망때문인지 누군가 소나무를..

 

 

 

 

 

 

 절벽바위

 

 

 우측으로 새터갈림 입니다.

 

 

 538봉 직전에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이방향으로 인적이 전혀 없습니다.

 

 

 

 식사후 조금더 지나니 절벽형 바위 봉이 나타나네요.

 

 눈때문에 조심 조심 오름니다만,  못 오를리 없는 산입니다.

 

 다시 조심 조심 내려 옵니다.

 

 인적이 없다 싶었는데. 리본이 하나 발견됩니다.

 

 지나온 갈기산..

 

 가운데 고개처럼 된 곳이 임도와 만나는곳으로 아까 올라온 곳입니다.

 

 

 동물들의 발자국 따라 내려갑니다.

 

 산끝으로 내려온곳이 제재소네요.

산끝 조금 직전에서 좌로 내려갈걸 그랬습니다.

 

 요놈 지나오다가  풀씨가 엄청 달라 붙었네요..

잘 떼어지지도 않는데..

 

 그렇게 제재소를 통과하고 유목정리에서 15시20분 버스로 용문까지 나옵니다.

 

용문전철 대기실..

 

끝..

갈기산 -가요 2013-01-17 0929.s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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